[연합시민의소리]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 및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게 될 ‘2020년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소방관서와 학교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로써 지난해 광산 한국119소년단은 관내 초등학교 등 4개대 116명의 단원이 각종 소방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했다.
모집된 학생과 지도교사는 입단식을 시작으로 지도교사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안전문화 탐방 및 안전교육, 119 소방안전 체험 캠프 운영, 한국119소년단 하계․동계 캠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문화행사를 통해 안전을 배우는 119소방 동요대회,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우수활동 지도교사와 대원에 대해서는 연말 포상이 수여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학교 또는 단체는 광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 생활안전팀(☏613-888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