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5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 행정/국방/외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코로나19 감염,개정 수칙' 발표
기침이나 목아픔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을 삼가, 3~4일간 경과를 관찰해야.....
등록날짜 [ 2020년02월24일 19시37분 ]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위기경보) '심각' 단계 전환에 따라 대국민 예방수칙을 개정해 배포할 예정"이라며 개정 수칙에는 기침이나 목아픔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3~4일간 경과를 관찰해야 한다는 지침이 담긴다.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 1339),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의료기관을 찾을 때는 대중교통이 아닌 자기 차량을 이용하고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의료진에게는 해외여행력과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한 경우가 있는지를 알려야 한다.
 


임신부와 65세 이상 고령자, 신부전, 당뇨 같은 병을 앓는 만성질환자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찾지 않는 편이 좋고, 의료기관을 찾아야 하는 경우처럼 어쩔 수 없이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이밖에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 예방 수칙을 지키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는 내용도 개정 수칙에 포함된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없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도 사람이 많은 곳에 방문은 자제하는 게 좋다.

또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의료기관을 찾을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또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있는 사람은 외출하거나 다른 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하며, 격리조치 중인 사람은 의료인, 방역 당국의 지시를 따라 자가격리 수칙을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도약도시 인천 구현 (2020-02-25 10:47:22)
인천서구 ‘코로나19 심각단계’ 대응체계로 전면 개편...유입 차단 (2020-02-24 14:28:31)
봉화군,‘찾아가는 반려견 동...
봉화군, 소상공인 새바람체인...
봉화군,‘안전점검의 날’캠...
광주 서부소방서, 전통사찰 화...
영동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
광주 북부소방서, 드림스타트 ...
광주소방학교 전혜지 소방장,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