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에서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3종 세트’를 발표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민간의 따뜻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며 “착한 임대인이 임대료를 인하하면 그 절반은 정부가 분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