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소프트웨어(SW)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증진을 돕기 위해 국내외 전시회 및 박람회 개별참가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종목에 SW 개발이 포함되거나 GS인증 취득, SW사업자등록 기업 등 인천지역 SW·ICT 분야 기업이다.
 

인천TP는 9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오는 11월 말까지 해외에서 열리는 전시·박람회의 부스임차 및 장치비, 홍보비, 운송비를 많게는 400만 원, 국내 행사는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지원사업을 참조하거나 ICT진흥센터(032-260-0660) 또는 이메일(zakkdime@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