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코로나19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최적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구급차 소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재난대응 위기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장기화됨에 따라 구급차 내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구급차 위탁소독 전문업체를 통해 관내 구급차 7대 및 감염관리실 2곳을 대상으로 멸균소독을 실시했다.
문기식 서장은 “응급환자 및 구급대원 보호 조치 강화는 물론 구급차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코로나19 2차 감염 위험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