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지지율 64%. 취임후 '최고'

입력 2013년09월06일 16시32분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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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효과,한국갤럽,朴대통령 직무수행도 긍정 답변 '새누리당도 동반 상승

[여성종합뉴스] 6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5일 나흘 간 전국 성인 1,219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64%의 국민들이 긍정 평가를 내렸다.
 

방중 직후였던 지난 7월 첫째주의 63%였던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61%)보다 3%포인트 높아진 반면, 부정평가는 2%포인트 하락으로 부정 평가는 22%였고, 14%의 국민들의 의견을 유보(어느 쪽도 아님 7%, 모름/응답거절 7%)했다.

특히  직무수행도 긍정 평가 결과는 박 대통령 취임 이후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의 최고치다.

정당 지지도에서 새누리당은 43%, 민주당20%, 통합진보당 1%, 정의당 1%  순이었다. '지지정당 없음'은 35%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 응답률은 16%(총 통화 7460명 중 1219명 응답 완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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