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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관광객 몰리는 연육도 영흥면' 보건행정 방역대책 시급
강화→ 철저한 방역, 옹진군→ 나몰라라~ 방관 비교등 ....한숨만 지적
등록날짜 [ 2020년03월24일 15시47분 ]

선재대교 [연합시민의소리/ 홍성찬기자] 인천 강화와 옹진군 영흥면 바닷가등에 연일 몰려드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지역민들에겐 ‘코로나 19’ 확산이 될까 봐 두려워하고 있는 이때 영흥면으로 현장답사를 잡은 부군수를 대접하러 몰려 다니는 행정에 주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모든 행정이 마비된 상황인 현재 영흥면은 코로나 청정 지역으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으나 행정 기관의  별다른 조치가 없어 매우 불안하다는 주민들은 옹진군 면 중 유일한 연육섬인  영흥면에 보건행정의 무관심이 더욱 불안함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일부 관광객들은 강화를 찾을 경우 강화 진입구부터  관광객들의 차량 소독과 관광객  차량 발열검사를 하고 있는 반면 옹진군의 경우 일체 방역에 무관심하다며 보건행정을 비난한다.


인천이 코로나 19 청정지역으로 알려지면서 찾아온 관광객들에 따른 경제 활성화는 주민들에게는 위협으로 호황을 맞는 상인들에게는 호황이란 의견차가 일면서 행정기관의 방역대책이 도마에 오르면서 방역방임 행정을 펼치고 있는 옹진군이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전국의 지자체들은 “제발 오지말라" 호소도 하고 봄꽃 길목을 아예 막는등의 강력한 대처를 하는 반면 옹진군은 문을 활짝 열어놓고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상황으로 주민들의 두려움에 대한  코로나 19 대응방역대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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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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