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5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사회단체/보도자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부평구, 전국 지방정부 최초 창업편리지도 서비스 시작
등록날짜 [ 2020년04월01일 22시04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방정부 중 전국 최초로 편의점 등 생활밀접업종의 분야별 창업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창업편리지도’서비스를 1일부터 제공한다.
 

구가 자체 제작한 ‘창업편리지도’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은퇴에 따라 영세 상인들의 창업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필요한 정보 취득이 쉽지 않은 점을 개선하고자 마련한 행정 서비스다.
 

구는 통계청과 가맹점사업정보제공시스템,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기관별로 산재한 창업정보와 공간정보를 활용해 지도 기반 형태로 예비 창업자 및 전업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창업편리지도는 크게 두 분야로  첫 번째는 생활밀접업종 중에서 영세 자영업자가 가장 쉽게 접근하는 ‘편의점 창업편리지도’다. 예비 창업자는 이곳에서 향후 편의점의 전망을 비롯해 편의점 입지분석, 브랜드별 창업비용 및 기존 소상공인 정부정책자금 융자 안내, 점포개설시 인허가 서류 등 편의점 창업 시 필요한 정보를 세부 절차별로 안내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프랜차이즈 창업편리지도’다. 해마다 매일경제신문과 창업경영신문에서 각각 선정한 100대 우수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 소상공인이 창업 가능한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입지분석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지도를 이동하면서 해당 상권에 없거나 부족한 프랜차이즈업종을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식사류, 분식류, 교육 업종은 상세업종 확인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의 창업편리지도는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상권분석시스템’과 규모면에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기존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못한 편의점, 프랜차이즈 등의 개별 업종을 안내하는 형태로 차별화했다”며 “이 같은 분야별 창업지원서비스는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전국 최초이며, 앞으로도 각 업종별 서비스 분야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공단소방서, 드론 소방동호회 드론파이어 창단 필요사항 교육 (2020-04-01 22:07:19)
인천 남동소방서, 국가직 전환 첫날! 첫걸음은 안전부터 (2020-04-01 22:00:04)
인천 계양구, 영유아 발달 지...
인천 계양구, 제2차 ‘민관 통...
인천 ‘계양구 착한기업 3호’...
인천 동구, 자살예방‘로고젝...
인천 부평구 '가정의 달 5월'...
인천 동구, 2024년 춘계 광견병 ...
인천 부평구'제18회 부평향토...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