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은 ‘책 읽는 도시, 인천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가족 독서릴레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가족 독서릴레이 행사는 8일부터 2인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평생학습관 도서안심대출존에 방문하여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를 대출하면 된다.
참여가족 가운데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한 내용을 작성한 독서활동지를 제출하는 가족에게는 집콕 생활에 필요한 소정의 체험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정보부(032-899-15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