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미술품 창작 공모전인 ‘ 제2회  119문화상’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품 접수 기간은 6월1일부터 30일 까지다.

1차는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1차에서 통과된 작품은 2차 본심사 시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된다.
 

작품 소재는 재난극복을 위한 국민과 정부의 협력과 동참문화를 소재로 한 작품,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의 소재가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1인당 분야별 1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총 상금은 2,200만원으로 문학 부문 16점, 미술 부문 20점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소방과 관련된 행사, SNS 게재, 홍보물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대변인실(044-205-7011~3)을 통해 연락하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