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현대아산이 2020년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 관리, 안전 , 개발사업영업 등 4개 분야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건축, 안전' 관련 기사 자격증 필수 '건축'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및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관리'1군 건설업체 관리 업무 경험자 우대 등이다.
북한지역 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관련법에 근거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다음달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아산은 1999년 2월 현대그룹의 남북경협사업 전문 계열사로 창립했다. 이후, 7대 사업권 등 북측 SOC사업 합의 , 금강산 육로관광 , 개성공단 건설, 개성관광, 백두산관광 합의 등을 실현시키며, 남북경협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