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서약서를 낭독하는 신랑
[연합시민의소리] 인천형 작은 결혼식이 25일 오후 6시 인천 을왕리 낙조대 카페 야외에서 진행됐다.
인천스몰웨딩 정보지원센터의 개회 선언으로 진행된 '인천형 작은 결혼식 4호' 주인공들은 서구에 거주하는 커플로 둘째 아이를 낳기 전에 예식을 갖기위해 신청했다고 한다.
이날 비대면으로 야외에서 진행된 예식은 신랑 신부가 서로의 손을 잡고 웨딩마치 음악에 맞춰 꽃길을 즈려 밟고 서로를 위한 예절과 평등으로 맞절, 혼인 서약, 성혼 선언, 신랑 신부 행진으로 이어졌다
이날 예식 축하를 위해 '사랑으로' "보라빛 엽서" 등 노래와 색스폰 음악 반주로 예식을 축하했다.
작은결혼식을 바라본 카페 손님들의 박수를 받으며 인천 지원 예식에 많은 관심과 , 축하, 홍보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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