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최정식)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주관 ‘제20회 안전광주 그리기’ 작품 공모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학교 및 어린이집 등이 온라인수업으로 등원이 연기조치 됨에 따라 공모 기간을 오는 9월 10일 목요일까지 연장했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화와 포스터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상상화 부문 참가 대상은 유치원생(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3학년생이며, 포스터 부문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이다.
주제는 생활 속 안전사고 사례나 119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이며, 응모 작품은 단체 또는 개인별로 가까운 소방서에 비대면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내역은 참가자 중 67명을 선정해 광주시장상, 교육감상, 소방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입상자는 9월 22일 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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