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9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콘텐츠 미식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콘텐츠 미식회’는 콘서트,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화콘텐츠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창작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실시간 고민 상담 라디오’를 주제로 이틀 동안 오후 7시부터 각각 한 시간씩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유튜버 ‘오마르’와 ‘희렌최’가 출연한다.
 

19일에는 56만 구독자를 보유한 ‘오마르’가 고민 상담자로 나선다. 래퍼 출신인 그는 유튜브 채널 ‘오마르의 삶’에 인간관계, 진로, 연인 등 삶과 관련한 자신만의 소신을 담은 영상을 올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6일에는 구독자가 33만 명인 유튜브 채널 ‘희렌최널’을 운영하는 희렌최가 진행을 맡는다. 경인방송 iFM DJ와 카카오M 뉴미디어 제작팀 PD, SBS 팟캐스트 미스테리곡 DJ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그는 이날 사회생활에 필요한 소통 방법 등을 공유한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하면 누구나 유튜브 스트리밍 접속 주소를 받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콘텐츠코리아랩(032-876-6428) 또는 이메일(inckl2020@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