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개인(호흡)보호장비 보유관리 실태 등 전반적인 관리 운영 사항에 대한 자체점검을 완료하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12월을 맞아 효율적인 소방장비 유지관리·직원의 안전관리 및 현장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개인보호장비 유지관리상태 확인, 개인보호장비 지급실태 및 예비품 보유수량 적정여부, 공기충전기 공기질 성분분석 실시여부, 용기 위생검사 및 세척여부 등이다.
 

한석훈 대응총괄팀장은“각종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소방장비 유지ㆍ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