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구가 2021년 생태 자원활동가 양성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태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은 4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남동구평생학습관과 인천대공원, 장수천, 오봉산 등 남동구 곳곳의 현장학습으로 이뤄진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라인(Zoom) 수업도 병행한다.
전체 교육은 총 30회 9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과정의 80% 이상 참여할 경우, 남동구청장 명의 수료증을 얻게 된다.
또한 하반기 진행될 심화교육 수강 자격이 주어지며, 남동구 생태자원 활동가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22일부터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세부 교육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현장체험비 본인 부담)이다.
남동구 평생학습 관계자는“우리 구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통해 지역을 사랑하고 그 속에서 자기 계발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032-453-6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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