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강화군의회는 지난 2일 제270회 임시회 폐회 후 3층 본회의장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강화군의회 의원 7명 모두는 재단법인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하기도 했다.
본부에 따르면 한 사람의 장기기증을 통해 9명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다며 2016년부터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매년 감소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강화군의회 의원들이 동참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신득상 의장은 “생명 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에 강화군의회 의원들이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장기기증 문화가 확산되어 보다 많은 분들이 생명 나눔에 함께 해주시기를 희망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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