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지난 16일과 17일 (2일간) 의용소방대가 한파 특보에 따른 화재예방 전통시장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순찰은 화재취약지구 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 6개소에 대해 남동의용소방대 7개대 213명이 4인 1조로 화재 위험요인 확인
순찰 및 소화기 비치 상태 등을 점검하였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인근 화재 예방 순찰, 전열기구 및 전원 차단 여부 확인, 수족관 히터봉 안전관리, 관계자 화재 예방 당부 등이다.
김성제 119재난대응과장은 “관내 화재취약지구 전통시장 안전순찰을 지속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한파특보에도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활동한 대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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