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2일 오후 ‘스마트공장 우수사례 소개 및 사후관리 온라인 교육’을 벌였다.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신성장 기반을 마련한 중소·중견기업의 긍정적 변화를 알리고 효율적인 스마트공장 관리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에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참여한 인천지역 200여 개 기업 임직원이 참여했다.
인천TP는 이날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 등 경쟁력이 향상된 4개 기업의 대표와 제조 실무자의 현장 인터뷰 등이 담긴 홍보영상을 소개한 데 이어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한 행정절차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인천TP 관계자는“스마트공장은 제조 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생산성 및 에너지효율 강화, 제품 불량률 감소 등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맞춤형 공장”이라며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TP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시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1억5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종합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