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I AM that I AM’ (출3:13~14).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시며, 전지전능하시므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셔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알고 계신 분이시며, 그리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히13:8).

기독교는 하나님(GOD)이라는 절대 창조주께서 이끌고 가시는 세계이며 오히려 하나님(GOD)께서 우리에게 찾아 오셔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 받도록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 마음에 드는 자들만 택하셔서 구원하시고 자녀 삼으신다면 하나님은 불공평하신 분이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공평하신 분이시므로 모든 인류가 다 구원 받기를 원하셨으므로 모든 인류를 청하셨고 또 그 중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택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 분을 영접하는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 하셔서 자유의지대로 행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님을 믿거나, 배척하거나, 무관심한 것까지도 자유의지대로 행하게 하시면서 구원과 심판을 하시려 꿰뚫어 보고 계십니다.   예정이란, 자유의지에 의해 예수님을 믿을 자나 믿지 않을 자를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미리 아시고, 믿을 자의 행사를 미리 정해놓으셨다는 뜻입니다.    공평하게 청하심을 받은 모든 인류들이,    자유의지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거나 혹은 믿지 않을 때, 믿는 자의 구원의 사건들을, 창세전에 미리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구원 받을 자를 예정하셔서 택하시는 것입니다.

“그 분께서는 자신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사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셨나니... ” (롬8:29)

그러므로 택하심을 예정 받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믿음의 행위로 선한 행위를 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그 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 된 자들이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2:1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예정되어 택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성령의 인 치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영원히 감사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드리는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