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쳐
[연합시민의소리] 총을 쏘는 드론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큰 인기, 위협적으로 보이는 이 드론은 미국의 10대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는데 미 연방항공청(FAA)이 드론 관련 규정을 어겼는지 조사에 나섰다고 뉴욕포스트등 언론이 전했다.
유튜뷰에는 반자동 소총을 장착한 드론이 날아오르더니 마네킹을 향해 잇따라 총을 쏘고 표적이 된 마네킹은 산산조각, 폭발물을 장착한 드론이 차량 안에 들어가자 차량에서는 큰 폭발이 일어나는등 드론을 활용한 무기의 개념을 설명하는 동영상이다.
또한 지난 10일 유튜브에 올라온 또다른 14초짜리 동영상은 200만 명이 조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년의 가족은 리모컨으로 작동시키는 장난감과 유사한 비행물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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