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할리우드 인기 시리즈물 '미션 임파서블'의 다섯 번째 영화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미션 임파서블5)은 개봉 나흘째인 이날 오전 관객 수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이 영화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지난 1일 76만6천546명이 관람하며 개봉 후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173만8천571명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관객 200만명 돌파는 올해 개봉한 흥행 영화 '연평해전'보다는 4일, '인사이드 아웃'보다는 7일이나 빠르다"고 전했다.
영화는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The Impossible Mission Force)가 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고,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뿔뿔이 흩어진 팀원들과 함께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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