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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위안부 '일본군 위안소는 성 도살장이다!'
11일(화) CGV 왕십리에서 ‘공감 나눔’ 2차 시사회 진행!
등록날짜 [ 2015년08월06일 21시12분 ]

[연합시민의소리] 일본군 위안소에 강제 동원되어 일본군에 의해 성 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여성들의 비극적인 삶을 적나라하게 다룬 영화<마지막 위안부>가 8월 3일(월)에 진행된 1차 공감 나눔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8월 11일(화) 오후 8시 CGV 왕십리에서 ‘공감 나눔’ 2차 시사회를 진행한다.

<마지막 위안부>는 제 15회 광주국제영화제(2015) ‘한국영화는 지금’ 섹션을 통해 상영된 작품으로 감독과 제작진이 10여년 동안 위안부들을 대상으로 직접 인터뷰하며 조사한 실화를 바탕으로 태평양 전쟁 말엽 일본군 위안소에 강제 동원되어 일본 군에 의해 육체를 강요당하고 짓밟혀 성 노예로 살아야 했던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의 비극적인 삶을 다룬 작품.

배급사 ㈜라온컴퍼니 관계자는 “8월을 시작하는 첫 번째 월요일에도 불구 오후 8시부터 시작된 1차 공감 나눔 시사회에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잊혀져서는 안 될 끔찍한 역사와 위안부들의 비극적인 삶에 대한 공감을 함께 나눴다.

위안부들이 겪는 고통과 절망에 감정이 이입된 듯 흐느끼는 관객들부터 분노를 표하는 관객들까지 역사적 진실에 한 마음이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뜨거운 공감으로 하나된 1차 시사회에 이어 2차 시사회도 진행 해 관람을 하지 못한 많은 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무비파이에스, 예스24, 문화충전 200%(네이버 카페), 영화자료수집-영화포스터의 세계(네이버 카페)에서 ‘공감 나눔’ 2차 시사회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응모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 8월 꼭 봐야 하는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마지막 위안부>는 오는 8월 11일(화) CGV 왕십리에서 진행되는 2차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위안부들의 비극적인 삶에 공감하며 영화 그 이상의 진실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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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순 (fsnake9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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