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북 포격 도발 관련 비상사태 대비 철저

입력 2015년08월20일 20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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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면 대피소
[연합시민의소리]20일 옹진군 (조윤길 군수)은 경기도 연천지역 북한군 사격 도발과 관련하여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서해5도서 지역 및 각 면에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방위 대피시설, 비상급수시설, 화생방 장비 등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지시했다.
 

또한 군부대 유관기관, 연락체계를 수시로 확인하고 긴급상황발생시 신속한 현장조치가 가능하도록 민방위 경보 발령 태세 강화, 비상 상황 대비시설 장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옹진군 대피호는 총42개소로 백령도 26개소, 연평도 7개소, 대청도 9개소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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