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심엔터테인먼트 [연합시민의소리] 배우 김정은 4월의 신부로 29일 낮 12시 서울 삼청동 두가헌갤러리에서 동갑내기 재미 교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들을 비롯해 배우 고소영, 김희애, 송윤아, 이혜영 등 여러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은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5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예비 신랑은 이 세상 그 어떤 친구보다 가까운 존재"라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