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19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연예 > 연예가화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검찰' 정용화의 주거지와 해당 소속사 등 4∼5곳' 압수수색
'다른 연예인의 부당한 주식 거래 혐의'포착하고 수사 확대
등록날짜 [ 2016년06월29일 07시44분 ]
[연합시민의소리]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박길배 부장검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용화를 지난28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지인과 함께 지난해 7월 이전 자신이 소속된 기획사 주식 2만1000주를 매입한 뒤 유명 방송인 전속계약 발표 이후 되팔아 약 2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정용화 소속사 대표 ㄱ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유명 방송인 영입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했다.
 
검찰은 당시 이 회사 주식 거래 내역을 광범위하게 확인한 결과 또다른 1∼2명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익을 거둔 정황을 포착하고 추가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 중에는 연예인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사건을 지난달 4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으로부터 패스트트랙(조기 사건 이첩) 제도를 통해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이달 초에는 정용화의 주거지와 해당 소속사 등 4∼5곳을 압수수색했다.
 
 
올려 0 내려 0
이유순 (dbtns0327@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모야모야병' 여대생 강도가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던 개그맨 출신' (2016-07-05 10:34:04)
배우 김성민, 최종 뇌사 판정 ' 장기기증' (2016-06-26 20:54:09)
인천 남동구, 위생서비스 수준...
인천 ‘남동구 상반기 구인․...
인천 남동구, 무장애 통합놀이...
인천해경, 봄철 출입통제구역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복...
인천광역시교육청, 공간재구...
인천광역시교육청, 영종 지역...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