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제27회 인천광역시장기 게이트볼대회’를 내달 1일 서구 실내 게이트볼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4개 팀으로 구성된 선수와 심판진 등 약 500여명이 참가해 친목과 화합을 다진다.

게이트볼 동호인 간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인천광역시장기 게이트볼대회는 올해로 27회째를 맞는다. 매년 세심한 대회 준비를 통해 게이트볼 회원들의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어르신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어르신 여러분들의 활기찬 사회 참여와 건강 증진을 위해 게이트볼 등 어르신 생활체육 장려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