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전인지는 지난18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합계 21언더파를 기록했다. LPGA는 물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역사를 통틀어 메이저 대회 최다 언더파 신기록이다.
전인지는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올랐다. 공동 2위 박성현과 유소연을 4타 차로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