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우창케미칼, ㈜예쁘지오 등 유망 중소기업 16개 업체가 참가해 취업 상담과 채용 면접을 했다.
대구교도소 김정선 소장은 "전과자에 대한 사회 편견과 냉대로 다시 범죄를 저지르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출소자들에게 적성에 맞는 취업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