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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김지연 선수,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 여자사브르 개인전 은메달
등록날짜 [ 2016년11월22일 13시55분 ]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지난 19일 여자 사브르 간판 김지연(익산시청)선수가 2017 새 시즌 첫 경기인 프랑스 오를레앙 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의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지연 선수는 한국펜싱을 이끄는 대표주자로 올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8회에 거쳐 입상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국체전 개최도시로서 익산시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정 시장은 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이고 국위선양한 김지연 선수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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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환 (dkswkdghks8128@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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