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1월 30일 동인천역에서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하여 출산장려캠페인 및 가정폭력·성폭력주간을 맞이하여(11월 28일~12월3일) 가정폭력 성폭력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구가 주관이 되어 중구가정폭력상담소, 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하여 15명이 캠페인에 참가하였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출산장려 정책홍보, 가정폭력예방 전시물 게시, 가정폭력·성폭력예방을 위한 서명을 동인천역사를 오가는 주민 280여명에게 받아 인식개선 운동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중구는 2016년 출산장려 캠페인 5회, 성폭력 캠페인 4회 등 저출산 극복 및 아동·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했으며, 2017년에도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개선과 가정폭력, 성폭력 없는 안전한 중구 건설에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