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는 “매년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인천기업 상품이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이를 통해 인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물류산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중FTA 시범도시 지정 및 인천-위해 지방경제협력 협약 체결에 따라 지난 해 11월에 설립한 「駐中)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는 1448㎡ 규모로 전시관, 홍보관, 비즈니스 지원실 등을 갖추고 58개 기업의 상품 전시와 무역상담회 추진 등 인천기업의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번에 협약한 「산동대한가수출입유한공사」는 2014년 설립된 중국 산동성 최초의 O2O(Online to Offline)기업으로, 온라인 쇼핑몰 「대한가」와 위해시에 오프라인 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상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250여개 브랜드의 5,000여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