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66회'3·1절 단축마라톤대회'가 오는 3월 1일 오전9시 송도 솔찬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선수 250명, 일반부 1500명, 임원 30명 등 약 2000여명이 참가해 초등부 3KM, 중·고등부 5KM, 일반부 5KM·10KM·하프코스로 나누어 기량을 겨룬다.
대회 관계자는“이 대회는 3.1절을 기념해 제66회째 이어져 온 대회로서 올해부터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인천시민이 함께 즐기는 범시민 마라톤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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