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공식 수사 기간 마지막 날, 아쉬움 속에 출근을 마쳤다.
한편 박충근(61·17기)·이용복(56·18기)·양재식(52·21기) 특검보 등도 이날 취재진에게 가벼운 목례 등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공식 수사기간 마지막 날 출근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