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계간문예작가회 김명섭 시인이 지난18일 예술가의 집에서 8회 창작산맥 김우종 문학상 '시 본상'을 수상했다.
김우종 문학상은 문학정신을 살려 나가기 위해 2007년 계간지 '창작산맥'이 제정 운영하고 있다. 김명섭 시인은 시집 '임바라기','서울에도 돼지를 풀어놓자', '수필집 임바라기로 서서'를 비롯해 최근까지 삶에 대한 깊은 성찰로 우수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