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24일 창원지검은 경남지방경찰청, 경남도선관위와 함께 19대 대선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깨끗하게 치러지도록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검·경과 선관위는 금품선거·흑색선전·여론조작 등 중대 선거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각종 단체의 불법 선거운동, 공무원 선거개입 행위에 대해서도 무거운 책임을 묻기로 했다.
이번 대선이 유례없이 짧은 기간에 치러지는 점을 감안해 근거 없는 의혹제기나 가짜뉴스, 흑색선전 등은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