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총 2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캘리그라피 양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양성교육은 24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주 1회, 매주 금요일)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양성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은 외부 행사 진행시 예쁜손글씨 부스운영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글씨 교정수업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주영 소장은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여 개개인 모두가 예쁜손글씨 전문가가 되어 지역사회를 밝히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자원봉사자가 되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재능기부봉사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순차적으로 더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