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비로 인해 이날 창원터널 인근 야산에서 유출된 토사가 2차로를 뒤덮어 1개 차로에 대해 통행이 제한됐다.
또 창원터널 인근서 트레일러 차량 1대가 고장나 토사 유출 작업과 함께 출근길 교통 정체를 빚었으며 이날 오전 9시10분경 임시 복구작업이 끝나 통행제한은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