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9일 봄꽃의 계절, 여의도 봄꽃축제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에서 개최, 꽃단장, 북콘서트, 추억의 거리, 봄꽃길 거리농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날 로 막을 내린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올해로 13회째로 왕벚나무 1866주를 비롯, 진달래, 개나리, 철쭉등 13종 8만7천여주의 봄꽃 축제로 올해는 개화기가 늦어진 가운데 만개한 벚꽂을 즉기지못한 아쉬움이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