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소수자부모모임, 한국성소수자인권단체, 트렌스젠더 인권단체 등 성소수자 단체를 비롯해, 13개국 대사관·진보 성향 개신교 단체와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총 101개 부스가 설치됐다.
특히 이번 축제엔 국가인권위원회가 한국 국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부스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