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는 14일 오전 본서 후정에서 신규 도입한 조연차에 대한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에 배치된 특수차량 조연차는 조명기능과 배연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차량으로 홈 탱크 용량이 200L로 유류 화재시 고발포 홈(form)을 사용할수 있으며 또한 화재시 현장을 밝히는 조명 기능과 건물 내부 연기를 밖으로 빼내는 배연 기능을 동시에 갖춘 소방차량이다.
 

남동소방서장은 “조연차 배치로 화재 현장에서 진압대원들의 현장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신규 차량에 대한 조작 능력을 숙달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