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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기억과 마음 치매·정신통합센터’ 설립 개소식
등록날짜 [ 2017년12월08일 10시46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전국 최초의 실질적 치매·정신통합관리 모델이 적용된 ‘기억과 마음 치매·정신통합센터’를 설립, 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치매 유병율이 65세 이상은 10명 중 1명(10%), 80세 이상은 2명 중 1명(50%)에 달한다. 이를 기준으로 올해 기준 연수구 내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65세 이상)은 2천635명일 것으로 추정된다.
 

또 노인우울장애 유병율이 6.7%에 달하는 만큼, 연수구 내 2천373명의 노인이 노인우울증을 앓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구는 인구노령화와 단독가구 증가, 노인 고독사와 자살, 치매질환증가, 가족과 사회의 부담 등 노인들의 치매와 우울증 등 정신질환은 현재와 미래에 누구나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로 보고 있다.
 

이처럼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1위인 치매 등으로, 그에 따른 가족은 물론 국가의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을 감안, 구는 건강도시연수구 건강정책의 일환으로 총 41억 원을 들여 선학동에 ‘기억과 마음 치매·정신통합센터’를 설립했다.
 

이날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센터 개소식엔 인지저하어르신으로 구성된 ‘무지개합창단’의 하모니 공연을 오프닝을 시작으로, 치매어르신이 손수 만드신 코사지를 내빈들에게 전달하는 등 매서운 날씨에도 행사장의 온기는 내내 훈훈하고 따뜻했다.
 

개소식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사회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려 센터 이름도 공모를 통해 ‘기억과 마음’이라고 손수 지었다”며 “연수구 어르신들에게 치매검진, 인지건강 프로그램, 치매약비 지원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로 치매어르신 가정의 고통과 부담을 줄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돌봄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알코올사회복귀시설의 직업재활공간 등이 한데 어우러져 상호간 연계, 정신건강 서비스 보강 및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노인정서지원클리닉, 어르신사랑방, 가족지원실 등을 꾸며 치매와 정신보건 사업의 구조적 통합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기능적 통합을 통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미 치매에 대한 예방에서 후속관리까지 통합적 치매관리를 실현하고, 정신보건사업과의 병합으로 원스톱 치매·정신보건시설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치매와 정신건강의 병합사업인 노인정서지원클리닉 운영은 노인우울과 치매발병의 연관성을 고려하고, 부양가족의 우울과 스트레스까지 관리 하는 기능적 통합관리의 표본으로 제시 될 예정이다.
 

그동안 대구·수원에서 보여줬던 단순 공간 공유의 치매·정신통합관리와 차별화된 실질적인 전국최초의 통합관리 모델이어서,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맞춰 노인과 가족 및 환경까지도 고려된 진보된 건강정책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한 정신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 센터가 지역주민의 마음에 꽃을 피울 수 있는 작은 씨앗으로 마음건강통합서비스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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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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