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27일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광주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구급평가에서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남부소방서는 매년 실시되는「심정지환자 생존률」과「중증외상환자 생존율」및「구급대원현장응급처치 능력」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달성하였으며,3년 연속 광주의 5개 소방서 중 시민들에게 가장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119구급역량 기반 확충 등 구급인프라 구축 부문에서도 만점을 달성하여, 최고의 구급대응력을 갖춘 소방서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문기식 남부소방서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광주에서 최)고의 구급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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