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작년 한 해 구급활동 만7천732건 4.4% 늘어.. 등록날짜 [ 2018년01월03일 22시47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2017년도 한 해동안 남동구, 연수구에서 발생한 구급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출동건수는 전년 대비    4.4% 증가하였고, 인천소방 전체 구급출동건수 156,794건 중 17,732건  (11.3%)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활동에 따른 이송환자수는 11,342명으로 전년대비 0.4% 증가 하였으며, 원인별로는 질병환자가 6,258명으로 전체 이송환자수의  과반이 넘는 55.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교통사고 1,317명,  낙상 1,203명 등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1월, 4~12월은 월평균 1,000명 이상의 환자를 이송했고,  2~3월은 이송환자수가 적었지만 그 차이는 많지 않았다. 발생 장소별로는 가정 내에서 발생이 5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도로, 주택가, 상업시설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년도 원인별, 장소별 출동 통계를 분석하여 출동유형을 사전에 확인 하여 관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 시민의 수호천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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