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2일 인천 한중문화관에서 오전 11시부터 ‘2018 신년 행복, 사랑 콘서트’를 정귀영(MBC 코메디언 3기)의 사회와 200여명의 구민들이 참여한 공연을 가졌다.
이날 영화배우 오명덕과 박경흠의 차력공연을 시작으로, 최정규(노래강사), 유영춘(영사운드), 방현용(딕 페밀리), 홍승현( 홍삼트리오), 태현의 노래가 이어졌고. 너무너무 어려운 경제속에 지역 주민들의 행복과 힘찬 새해 맞이를 위한 문화지원 위로공연으로 한중문화관이 주최한 공연이다.
한중문화관 김종호관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작지만 위로와 신년의 새로운 희망과 꿈, 행복을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며 중구 구민들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회자 정귀영은 "삶에 활력이 넘치는 새해 맞이를 위해 중구민들이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며 "고령화 시대 어려움 보다 황혼의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는 공연으로 함께 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공연이 구민들의 위로와 새로운 도약이 되길 바란다"며 관중들과 하나된 멋진 공연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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