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다음달 7일까지 ‘2018 사업체 조사’를 벌인다.
관내 산업구조와 고용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사업체 조사는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부평구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1인 이상 모든 사업체가 대상이다.
부평구는 이번 조사를 위해 76명의 조사요원을 채용, 방문면접조사 등을 통해 해당 사업체의 종사자수, 환경산업 활동여부, 공정무역제품판매 여부 등 총 15개 항목을 조사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사업체조사 결과는 지역 경제 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인 만큼 사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