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2018년 한국119소년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및 청소년 육성을 운영 목표로 하는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라는 명칭으로 창단하여 1999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 2017년에 인천시는 42개대 10,66명이 조직되어 체험교육, 봉사활동, 각종 대회참여 등의 활동을 가졌다.
 

2018년 한국119소년단 모집계획으로는 모집 기간은 3월 5일부터 4월 30일, 모집 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 ~ 대학생, 조직 편성은 20명 내 ‧ 외의 단원 및 지도교사로 편성 등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 한국119소년단 담당(870-3239)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하고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