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서장 권수각)에서는 지난 18일 진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수각 진천경찰서장, 김희자 진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우광호 모범운전자회장, 백순용 삼운회 교통봉사대 진천지부장, 경찰서·군청 실무자 및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이임사 및 이임 임원에 대한 감사장 전달, 취임사, 축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신민애 전임 회장은“임기동안 함께 고생한 임원진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연합회 감사로 계속 활동함에 따라 변함없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회장 임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권수각 진천경찰서장은“이·취임하는 녹색어머니회 임원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진천경찰은 어린이교통안전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녹색어머니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취임식 종료 후 녹색회원들이 녹색어머니활동을 하며 느꼈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건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관내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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