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15일 소회의실에서 내ㆍ외근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해 두드림 정기회의를 가졌다.
일선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통한 공감대 형성 및 소방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 관련 사항, 소속 직원 간 고충ㆍ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근무환경, 제도 및 복지 개선 등에 관한 여러 의견들을 제안하고 효율적인 소방업무 추진 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문기식 서장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소방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해결하고, 두드림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