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누리보듬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참사랑소망의집 노인요양원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주중 전문체험시간(토탈공예)에 배워 만든 색종이 카네이션을 어르신께 달아 드리며 누리보듬터 청소년과 요양원 어르신이 세대 간 격차를 줄이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어르신들에게 다가가기 힘들었지만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며 “다음에도 다시 오고 싶다고”고 말했다.
계양구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5학년 20명, 6학년 20명 정원으로 교과학습지원, 전문체험활동, 보충학습지원, 생활지원(급식, 상담), 자기계발 활동,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